오미크론 증상, 기존 코로나19와의 차이는?

오미크론 증상, 기존 코로나19와의 차이는?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라로입니다.

현재 1월 26일 00시 기준 일일 확진자 수가 13,012명이 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염성이 훨씬 뛰어나다는 오미크론 변이까지 나타나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엔 기존의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변이의 증상차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미크론 증상, 기존 코로나19와의 차이는?

오미크론 변이, 새로이 다가오는 공포.

우선 오미크론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아프리카 보츠와나에 11월 7일 입국한 외국인 외교관 4명이 9일에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후,

11일에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을 발견했습니다. 

한국에서는 11월 14~23일에 나이지리아에 방문한 40대 목사부부에게 오미크론 변이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고 11월 25일 오후에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오미크론 특징과 기존 코로나19와의 차이

오미크론 변이는 현재 기존 코로나19보다 전염성은 훨씬 높으나 치명율은 낮다고 세계 각국의 연구결과를 통해 확인 된 바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두통, 콧물, 마른기침으로 가볍게 여기고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또한 기존 코로나바이러스를 알 수 있는 초기증상 중 하나인

미각·후각 소실의 경우 오미크론이 기타 변이에 비해 발생할 가능성은 적으나 여전히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세계 전역으로 퍼져나가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정점을 찍은 후에 전염병이 아닌 독감과 같은 풍토병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