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로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내가 직접 명함 만들기입니다.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영업용 명함을 필요로 할 때 내가 직접 명함을 디자인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구상하게 된 포스팅 주제인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아직 모르는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명함을 만들 때는 대체적으로 명함 업체에 맡기곤 하는데 이제 직접 명함을 디자인 할 수 있다는 점!
온라인 기반의 포토 에디터 사이트들이 많이 나오면서 이를 활용해 내가 직접 여러가지 제품들을 디자인할 수 있고 나아가 실제 제품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고객의 니즈에 맞춰 매우 다양하고 폭 넓은 아이디어를 실제로 제품으로 개발할 수 있답니다.
미리캔버스는 저작권 걱정 없이 무료로 고퀄리티 PTT나 썸네일, 포스터, 시각자료들을 만들 수 있는 웹 기반 그래픽 툴입니다. 미리캔버스에서 제공하는 수많은 디자인 요소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높은 퀄리티의 작업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명함은 회사가 자신의 이미지와 존재를 알리기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요소로, 거래처의 회사 사람한테 수월한 대화와 중요 자리를 잡기 위해서 많이 사용되어 왔다. 최초의 명함은 고대 중국에서 대나무를 잘라서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각 국가마다 명함의 크기와 사이즈가 다르며 디자인도 각양각색이었다. 현대에 와서는 보편적으로 85mm*54mm 규격의 카드를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종이 재질이지만 간혹 얇은 플라스틱 명함을 쓰는 경우도 있다.
인쇄공정상 재단 시 3mm 정도 오차범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안전영역은 잘릴 위험이 전혀 없는 안전한 영역입니다. 글자나 이미지 등 중요한 디자인 요소는 안전영역 안으로 넣어주세요.
재단선은 디자인 안전영역을 기준으로 사방 +1~2mm로 잘립니다.
인쇄물마다 재단 오차범위가 달라서 편집 화면에서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재단 시 흰색 테두리 여백을 방지하기 위해 패턴과 배경색은 디자인 안전영역 밖으로 대지를 가득 채워야 합니다.
2가지 디자인을 미리캔버스로 만들고 직접 배송을 받아보았는데 일반 두께 명함은 명함집에서 주문한 것과 비슷한 퀄리티이네요, 두꺼운 재질로 주문한 건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조금 놀랐는데 이렇게 세상이 변하고 있네요~ 직접 가서 의뢰하지 않아도 앉은자리에서 명함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고 신선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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