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로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대표로 있는 테슬라, 스페이스X를 비롯해 로봇산업, 통신, 최근에는 AI인공지능까지 단순하게 자동차 회사라고 칭하기에는 다양한 분야의 IT산업의 선두자로 있어 대표회사인 테슬라는 IT회사라고 명칭하는게 어쩌면 당연하게 보일 수 있겠습니다.
미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IT관련 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글로벌하게 확장시키고 있는 일론머스크를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2018년 부터 시작된 여러 이슈들도 있었지만 생각하는 것을 곧잘 실행하는 추진력이 대단합니다.
본문을 시작하겠습니다, IT산업이 만들어낸 초고도화 기술이 적용된 "사이버트럭"
지난 2019년, 콘셉트 차로 처음 대중에게 소개되었고 2021년 부터 사전예약을 받았던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현재까지 약 250만명의 사전 예약 인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미국 현지 SNS 플랫폼 트위터에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공유한 내용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은 내가 가장 공을 들여 개발하고 있는 최고의 프로젝트다" 라고 공식적인 표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2021년 부터 250만명, 다수의 사전 예약자를 받았지만 계속해서 사이버트럭의 출시 예정일이 지연되자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는데 최근 2023년 5월 일론머스크는 사이버트럭을 내년인 2024년에는 양산화하여 정식 출시를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21년 사전예약 당시 사이버트럭의 가격은 한화 기준 약 4000만원 중후반대로 예상되었으나 2023년 5월 새롭게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양산화가 돌입되면서 추가적인 기술적인 문제, 또는 옵션 등을 포함해 한화 약 5000만원 후반 ~ 최고가 8000만원 선을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버트럭은 총 3가지의 옵션으로 나뉘어 집니다.
1. 사이버트럭 Single Motor 39,900달러
2. 사이버트럭 Dual Motor AWD 49,900달러
3. 사이버트럭 Tri Motor AWD 69,900달러
평균 마력 650, 최대마력 800, 총 980km, 제로백 2.5초의 사이버카는 픽업 트럭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슈퍼카 못지 않은 어마무시하게 상당한 스펙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또한 사이버트럭은 곡선이 아닌 직선 형태로만 이루어진 굉장히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부에가 가장 눈에 띄는 LED와 분리형 윙미러, 우주선에 씌이는 특수 외관은 평범하지 않아 보입니다.
이 독특한 픽업 트럭의 모티브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에서 상영 30분 경 나오는 순찰차라고 합니다.
2019년 사이버트럭 콘셉트 차를 공개할 때 부터 경영진을 포함한 일론 머스크는 블레이드 러너의 순찰차에 대한 언급을 수 차례 해왔고 현재까지 그 주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이버카의 컨셉, 외관, 출시 예정일에 대한 우려를 살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점은 아무래도 출시 일정인데 2023년 5월 기준 일론머스크의 공식 답변에 의하면 내년인 2024년에는 양산화 및 공식 출시를 약속했습니다.
또한 우주선 외관 재질에 대해서도 우려가 많다고 합니다. 워낙에 단단하기 때문에 차량간의 충돌 또는 보행자의 사고 위험성에대한 우려라고 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링크트리 계정이 있다면 구독 누르기
⊙티스토리 계정이 있다면 구독 누르기
⊙네이버 계정이 있다면 이웃 등록하기
⊙인스타 소식이 궁금하다면 팔로우 누르기
2030 사회문제 영끌, 이어지는 대출 그리고 또 대출 (22) | 2023.06.09 |
---|---|
6월부터 변하는 격리, 대한민국 코로나 근황 (6) | 2023.05.22 |
롤 서버 6일만에 또 무한로딩, 정상화 언제? (0) | 2023.04.28 |
2023년형 아이폰 15 pro, 15 promax 출시일 및 기능 정리(아이폰 C타입 탑재?) (1) | 2023.04.25 |
암호화폐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 그리고 상용화? (0) | 2023.04.0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