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술지 '수면 건강', 낮잠을 자면 뇌 용적을 늘려 인지능력 개선된다.

국제학술지 '수면 건강', 낮잠을 자면 뇌 용적을 늘려 인지능력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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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로입니다. 미소가 번지는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알아볼 포스팅 주제는 "낮잠"입니다.

필자의 학창시절 소울메이트였던 '잠' 학생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시간이 났다 하면 교실에서 낮잠, 체육관에서 낮잠, 운동장에서 낮잠, 공원에서 낮잠, 독서실에서 낮?밤잠.

이제서야 저를 위한 포스팅 주제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현실도피.. ㅋㅋㅋㅋ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낮잠을 자면 뇌 용적을 늘려 인지능력 개선된다.

최근 우루과이 공화국 대학,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공동연구팀이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습관적인 낮잠은 인체의 뇌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노의 총 용적 증대와 관련되어 있어 곧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번 논문은 국제학술지 '수면건강(sleep health)'에 게재됬습니다.

라로=이미지제공/국제학술지 sleep health

내용출처/데일리포스트
연구팀은 멘델리언 무작위 분석법(Mendelian randomization analysis)을 이용해 '습관적 낮잠'으로 이어질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DNA를 조사했다. 그리고 유전적으로 낮잠을 자도록 프로그램된 사람과 이러한 유전적 변이가 없는 사람의 뇌 건강 상태와 인지능력을 비교했다.

그 결과, 낮잠이 프로그램된 사람은 뇌의 총 용량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뇌용량 평균 차이는 2.6세~5.6세 사이의 노화에 해당하는 것으로 연구팀은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뇌 건강과 인지능력과 관련된 척도 중 ▲해마 용적 ▲반응 시간 ▲시각 처리에서는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논문 최대 저자인 발렌티나 파즈(Valentina Paz) 박사는 "멘델리언 무작위 분석법은 출생 시 설정된 유전자에 주목함으로써 낮잠과 건강상 이점 사이의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교락인자(confound factor)'를 회피한다. 즉, 이번 연구는 습관적인 낮잠과 뇌의 총 용량 증가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의 빅토리아 가필드 박사는 "단시간 낮잠의 건강상 이점을 보여주는 이번 연구가 낮잠에 대해 여전히 존재하는 편견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내용출처/데일리포스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6129799&memberNo=16485321&vType=VERTICAL 

습관적인 낮잠, 뇌 용적 늘려 인지능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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