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라로입니다.
4월 중순이 넘어간 지금, 점차 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괜시레 들뜨고 기분이 좋습니다.
지난 2019년 중국 우환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희소식이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 되고 있습니다.
곧 사회적거리두기, 영업시간에 대한 방역규제가 완화 및 풀린다고 하는데 이에 관련된 몇가지 주제를 다뤄보겠습니다.
코로나 변종인 오미크론 발생 후 보다 높은 전파력으로 이전보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고 이를 이겨내는 등 이미 코로나19를 경험한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 매체에서는 코로나는 이제 심심치 않게 겪을 수 있는 '감기'와 같다 라며 코로나19의 위험성에 대해 논했습니다.
코로나19의 위중증 비율이 이전과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아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화두에 놓인 가장 유력한 이유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전국민적 빠른 백신접종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말,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한 먹자골목, 대형상권에서 지인을 만나 간단한 술자리를 하는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향연으로 거리가 북적북적, 코로나19 방역규제가 풀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흥주점에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먹자골목 거리를 보면서 한편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어서 이처럼 떠들썩하게 놀고 싶었구나~ 싶었습니다.
대답은 NO입니다.
정부에서 가장 처음으로 '사회적거리두기' 방역방침을 소개한 건 2020년 2월입니다, 2년이 지난 지금까지 해당 규제는 지속되고 있고 방역지침을 새로 규정하는데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반발이 따르기도 했지만 오늘날 현재 코로나19의 점진적인 이완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코로나 위중증 환자 비율 및 위험성이 줄어들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체에서는 코로나19 확진 후 재감염 사례와 위험성에 대해서 보도하고 있지만 사회적 인식이 그렇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가 완치되면 소위 '난 면역자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큰 오산입니다. 확진 후 치료되었다 하더라고 감기처럼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위기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2년간 유지해오던 사회적거리두기를 전면해제하고 종교, 각종모임, 행사, 집회 등 단체활동을 모두 허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현재 밤 12시까지인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10명까지 허용되던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다음 주 월요일(18일)부터 전면 해제한다”며 “299명까지 허용되던 행사와 집회, 수용 가능 인원의 70%까지만 허용되던 종교시설 인원제한도 동시에 없어진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 오는 25일부터 영화관·실내체육시설·종교시설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음식물 섭취 금지조치도 해제하기로 했다. 김 총리는 “다만, 음식물 섭취가 허용되더라도 감염예방 노력은 여전히 중요하다”며 “일주일의 준비 기간 동안 관계부처, 유관단체와 협회, 업계 등이 긴밀히 협조해 이용자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문화일보
정부는 코로나19는 더이상 특수한 질병이 아니고 현 의료체계 내에서 일반적인 치료를 통해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코로나는 1급 질병으로서 위험성과 감염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2급 질병으로 조정한다는 발표를 덪붙였습니다.
또한 실내 마스크 착용과 주기적인 환기 등 과 같은 기초적인 방역수칙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힘으로서 현재까지는 등급 및 방역규제를 조정중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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