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용 화이자 백신 사전예약이 3월 24일부터 시작 됐다.
안녕하세요, 라로입니다. 내일 밤부터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분다고 하는데 그 때문인지 오늘 하루는 무겁고 우중충하더군요. 기상예보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거나 비가 많이 오는 지역도 있다고 하니 외출 시에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나마 기온은 오른다고 하네요. 따뜻한 날씨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백신접종 수는 3월 23일 1차만 접종한 사람은 44,936,300명, 2차까지 접종한 사람은 44,465,651명, 3차까지 접종한 사람은 32,483,092명으로 전국민의 80%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습니다.우리나라는 선진국보다 백신 접종 속도가 빠르고 전세계적으로 백신 접종률이 상위권에 속합니다. 그동안 소아와 고령층의 백신 접종에 대한 우려가 많았지만 요즘엔 고위험층의 백신접종을 장려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번엔 5~11세 아동들의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소아의 백신 접종은 자율이지만 기확진자의 경우 고위험군의 소아 백신 접종을 면역 형성과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적극 권장하나, 일반 소아는 권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소아 대상은 주민등록상 생일이 지난 2017년생(5세)부터 주민등록상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10년생(11살) 소아가 대상이라고 합니다.
백신 종류는 소아용 화이자 백신이며 1차, 2차 접종은 8주(56일)간격으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단 의학적 사유 또는 개인 사정에 따라 조기에 2차 접종이 필요한 경우, 3주(21일)내로 접종 가능합니다.
접종 방법은 누리집(https://ncvr2.kdca.go.kr/)을 통해 사전 예약한 후 1200곳의 소아접종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소아용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으실 수 있습니다. 당일 접종의 경우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접종일은 3월 31일부터 실시되며 소아 접종 지정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실시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백신 접종의 의미가 기존에는 확산 방지를 위해서 였으나 현재는 사망, 중증 예방을 위해 접종하는 만큼 현재 소아에게도 권장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단장은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에도 코로나 19 백신접종은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수단"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특히 WHO의 성명과 국내 관련 학회의 권고 내용과 같이 소아, 청소년에서도 고위험군의 경우 백신접종이 중요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백신을 접종하여 중증이나 사망을 예방하고 면역체계를 형성하여 현재의 코로나 유행이 크게 감소가 되길 빌어봅니다.마스크와 백신, 현재로서는 코로나를 막을 가장 좋은 무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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