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2 배달수요 급증, 소비자와 자영업자는 배달 수수료에 눈물을, 승자는 바로 '오토바이 혼다'

사회이슈

by 20대 제조업 창업 도전기 2022. 6. 28. 16:55

본문

오늘날 코로나19와 더불어 배달 수요 급증에 따른 여러가지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주요 배달 플랫폼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에서는 배달 수요 급증에 따라 배달료를 전면 인상하거나 광고 수수료를 통해 영업 이익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에 배달 플랫폼을 사용하는 대다수의 업주는 배달 수수료를 감내하거나 이를 온전히 소비자에게 부담시켜 리스크를 줄리고 있는데 이는 지나칠 경우 음식 값의 4분의 1을 넘는 수준으로까지 치닺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 또한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처럼 지난 수년간 배달 플랫폼이 눈부신 성장을 함과 동시에 여러가지 문제점을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달 시장에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는 유일한 과점 대상이 있었으니 '오토바이'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국내 오토바이 신규 등록 대수는 15만2600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연도별 오토바이 판매량은 2019년 기준 11만1600대, 2020년 14만3000대, 2021년 15만2600대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혼다코리아 오토바이 시장 점유율
  2019년 2020년 2021년
판매 대수 3만790대 4만5720대 5만5273대
점유율 27.50% 31.90% 36.20%

국내에서 이전부터 성행했던 일본 불매 운동으로 인해 일본 수입차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고 현재 그 수요는 미비하나 배달 플랫폼의 성장, 과잉 수요로 인해 일본제 오토바이는 가성비가 좋다는 이유로 수년째 시장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일본 브랜드 오토바이 '혼다'에서 가장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스쿠터 'PCX'입니다 해당 모델은 가격 대비 성는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ℓ당 40km 수준의 연비로 400만원 전후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계속해서 혼다에서 판매하는 오토바이 모델들이 1위를 차지하다보니 국내 오토바이 브랜드들은 위축될 수 밖에 없어 업체 관계자는 "향후 수년 내 오토바이 산업 자체를 수입 브랜드에 내줄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주식회사 라로 | 곽동호 | 인천광역시 주부토로236 인천테크노벨리U1센터 D동 1012호 | 사업자 등록번호 : 333-87-02762 | TEL : 010-4263-7803 | Mail : therarokr@gmail.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