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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스크 완화? 시기상조 우려 돼...[라로]

사회이슈

by 20대 제조업 창업 도전기 2022. 2. 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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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개 주에서 마스크 착용 완화 정책을 발표했다[라로]

미국 마스크 완화? 시기상조 우려 돼...

 

"RARO" 유니크하고 독특하다-라로 매거진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라로입니다. 오미크론이 국내 발생한지 두달만에 일일 확진자 수가 5만명을 넘기게 되어 많은 분들의 상심이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가 확진자를 줄이기 위해 힘쓰는 동안 미국은 조금 다른 방향으로 걷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점점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폐지하거나 완화하는 주가 조금씩 늘고 있다고 합니다. 펜데믹 상황에서 포슽트 코로나로 넘어가는 절차를 밟기 시작하며 시기상조가 아니냐는 우려 또한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대체 어떤 상황인지 함께 알압돍 하겠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완화, 적절한가 시기상조인가 [라로]

현재 미국의 학교 마스크 착용 의무화 폐지 방침을 발표한 주는 미국의 뉴저지, 코네티컷, 델라웨어, 캘리포니아, 오레건 5개 주이며 이들은 코로나19 초기부터 가장 강력한 방역 조치를 취했던 주였으나 8일(현지시간) 학교 및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이달 또는 다음달 안에 해제할 방침이라고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우리는 코로나19를 제로까지 관리하지 않을 것"이라며 " 이 바이러스가 펜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변화함에 따라 우리들은 코로나 19와 공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보건당국은 “캘리포니아는 오미크론 변이 정점을 지난 이후 발병률이 65% 감소했다”면서 오는 15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단 백신 미접종자는 여전히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이처럼 강력하게 방역 조치를 시행하던 주들이 마스크 착용 완화를 하는 것은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시민들의 피로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백신이 많이 보급되었고, 오미크론 변이도 수그러들었다는 점도 감안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포스트코로나에 동조하는 여론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니냐는 얘기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마스크라면서 마스크 착용 권고 지침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일부 학부모들도 주 정부의 학교 마스크 착용 의무화 금지 조치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벗고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주장과 아직은 마스크를 벗을 때가 아니라는 주장이 서로 대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포스트 코로나, 진정으로 옳은 것인지 현 상황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이슈였습니다. 만일 국내에서 동일한 정책이 발표된다면 국민들은 과연 어느쪽을 손들어줄지 궁금해집니다.

아직까지 한국은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마스크도 내게 맞는것인지, 호흡은 편안한지, 그러면서 바이러스는 잘 막아줄지 충분히 고려하여 구매해야 합니다. 매일같이 마스크를 쓰다보니 요즘엔 추가적으로 고려할 사항으로 색상과 디자인이 추가되었습니다. 

 

저희 라로에서는 매일 써도 편안하고 안전한 KF94 마스크를 선택하였고 인쇄 시 수성잉크를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한 인쇄마스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마스크를 만들고 싶거나, 업체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인쇄마스크는 저희 라로로 문의 주시면 친절하고 빠르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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