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라로입니다.
요즘 선별진료소를 찾는 사람이 점점 늘고있습니다.
외부활동 중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밀접접촉을 한 경우,
뉴스나 각종 미디어를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세를 접하고
'혹시 나도 모르는 새에 코로나에 감염되진 않았을까?' 란 생각에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데
기존엔 방문하는 모든사람이 PCR검사를 받을 수 있었으나 이제 진단 체계가 바뀐다고 합니다.
어떻게 바뀌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미크론 변이 우세화에 따라 방역 대응체계를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진단검사 개편은 PCR검사 역량을 60대 이상 등 고위험군 조기진단에 집중하여 조기치료를 통해
위중증을 예방하기 위함이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검사는 60대이상 고위험군(우선검사필요군)에 집중하며,
이외 대상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자가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하고,
유증상자는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지정 의료기관에서 진료와 검사(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한다.
< PCR 우선순위 대상자 >
구분 | 내용 | 확인방법 |
60세 이상 | 감염 시 위중증 우려가 높은 고령층 | 신분증 |
역학적 연관자 | 보건소에서 밀접접촉 등의 이유로 PCR검사를 요청받은 자 | PCR검사 요청 안내 문자 |
의사소견자 | 진료 과정에서 의사가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고 소견서를 작성해 준 환자 | 의사소견서 |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대상 |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 재직 관련 증명서류 |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 병·의원(호흡기클리닉 등) 및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자가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된 자 | 양성결과가 나온 검사키트 |
진단검사체계 개편은 오미크론 우세지역인 광주, 전남, 평택, 안성에서 1월 26일 우선 시범적용하고,
전국 확대를 추진한다. (출처- 질병관리청)
위처럼 이제는 고위험군을 제외한 인원들은 선별진료소를 방문한다해서 바로 PCR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신속항원검사나 자가검사키트로 우선 검사하여 양성이 나왔을 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저위험군에 대한 오미크론 확산과 자가검사키트 물량 부족에 대한 우려가
함께 나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과거 코로나19 발생 이후 마스크 수요 급증으로 인해 마스크 공급부족에 시달려
마스크를 사재기 하는 등 불편을 겪어야만 했기에 그에 따른 학습효과로 이번 자가검사키트 또한 물량이 부족한건 아닌지에 대한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신속항원검사를 위한 자가진단키트도 현재 충분한 생산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일시적으로 수급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안착될 때까지는 초기에 세밀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며
"검사키트의 구매비용을 낮추는 방안도 검토하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무상지원도 검토하라" 고
밝혔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급증하는 확진자 수와 계속 되는 변이로 인해 불안감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모두가 함께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하루라도 빨리 펜데믹을 종식시키는 길입니다. 가장 손쉽게 실천하기 좋은 방법은 손을 깨끗이 씻기, 손소독제 사용하기, 그리고 마스크를 확실히 착용하는 것입니다.
저희 라로에서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KF94 마스크를 사용할 뿐 아니라 마스크인쇄를 통해
단순히 마스크로서의 기능 외로 단체 마스크를 통한 소속감 증진,
홍보용 마스크로 업체를 광고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라로 쇼핑몰을 통해 다양한 기성 인쇄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으며
주문제작 문의 또한 받고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rar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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