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자 수 폭증, 다시 시작되는 거리두기?/KF94 마스크 추천

 안녕하세요, 라로입니다.

 

 얼마전부터 시작된 폭우로 인해 많은 곳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폭우로 많은 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오늘 10일자로 전국에서 신규확진자가 15만명이 넘게 나왔습니다.

실외 마스크 해제 등 다양한 규제가 완화됨에 따른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현 상황을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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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 15만명 돌파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 15만명 돌파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게시한 발생동향에 따르면 8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만 1792명이 나왔고 이는 인구 10만명 당 293.95명이 확진된 것이라 합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하며 누적 확진자 수는 20,845,97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4월 중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4달만에 15만명에 달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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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망자 추이

사망자 현황

 사망자 현황으로는 8월 10일 0시 기준으로 50명으로 전날보다 10명 증가하며 누적 사망자가 25,382명으로 늘었고 누적 치명률은 0.12%라고 합니다. 이 중 60세 이상이 46명(92.0%)으로 나왔습니다.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32,855명이고, 확진자(151,792명) 중 60세 이상 확진자의 비중은 21.6%이며, 최근 1주간 18.8%~22.1% 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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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 수, 병상 가동률

위중증 환자 수, 병상 가동률

 더불어 위중증 환자의 수도 전날 364명에서 402명으로 38명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위중증 환자가 400명대로 진입하면서 이와 함께 병상 가동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8월 9일 화요일 17시 기준, 전체 병상 보유량은 전일 대비 344병상이 증가한 6,976병상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37.8%, 준-중증병상 58.1%, 중등증병상 44.8%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1.2%입니다. 하지만 병상 가동률은 증가하였으나 지역별로 편차가 있기에 일부 지역에서는 병상이 부족한 상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떤 지역에서는 병상 가동률이 80%가 넘어가는 곳도 있으나 8월 9일 화요일 17시 기준 중증 병상이 전남은 2개, 세종은 1개로 매우 부족한 상황에 처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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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환자 진료센터 운영 상황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 운영 상황

 8월 9일 17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3,698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9,732개소가 있으며 병원 사정에 따라 검사/진료/처방 등의 기능이 검색 결과와 다를 수 있으므로 전화로 예약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8월 1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151,709명으로, 수도권 72,218명, 비수도권 79,491명이다. 현재 639,166명이 재택치료 중입니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76개소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 신규확진자 수 폭증, 다시 시작되는 거리두기?

 위중증 및 사망자 증가세, 60세 이상 확진자 수 및 중환자실 의료역량 대비 60세 이상 발생 비율 증가를 고려하고 특히 중증 환자 대비 역량이 부족한 비 수도권의 60세 이상 확진자의 발생 및 대응 역량 등에 따른 병상 부담을 고려하여 8월 1주차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전국, 수도권은 '중간'을 유지하고 비수도권은 '높음'으로 상향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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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코로나 확산 예측

앞으로의 코로나 확산 예측

 방역 당국은 코로나 확산세가 이달 중 15만명 정도에서 코로나 대유행의 정점을 찍을 것이라 예상하였으나 휴가철 등 변수를 고려하여 추가적으로 코로나 확산 추세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며 다음주 새로운 예측 결과를 내놓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이달 중 20만명 정도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신규확진자 수 폭증, 다시 시작되는 거리두기?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통계청이 제공한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기초로 이동량 변동을 분석하였더니

(S이동통신사 이용자가 실거주하는 시군구 외에 다른 시군구의 행정동을 방문하여 30분 이상 체류한 경우를 이동 건수로 집계) 거리두기 해제 후 16주차(8.1.~8.7.) 전국 이동량은 2억 6,858만 건으로, 전 주(7.25.~7.31.) 이동량(2억 6,789만 건) 대비 0.3%(69만 건)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 2019년도 동기(8.1.~8.7.) 전국 이동량은 2억 6,324만 건으로, 현재 이동량은 2019년 동기에 비해 2.0%(534만 건)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이동량 증가로 보았을 때 앞으로 코로나 확산 추세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마스크 착용, 손씻기, 외출 자제 등 생활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예방접종을 필히 받아줄 것을 다시 한번 권고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요즘 가장 중요한건 중수본 방역총괄반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본적인 생활 방역수칙을 잘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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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덥고 습한 여름철 날씨에 방역에 탁월한 KF94는 덥다는 인식이 많지만 저희 라로에서 사용하는 마스크는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얼굴과 마스크 사이 공간이 있어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새부리형, 3D입체형 두가지 형태 마스크 모두 인쇄 가능하며 소형마스크 또한 인쇄를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좌)3D입체형 (우) 2D새부리형

 보통 타 업체에서 마스크 인쇄 시 사용되는 방식은 전사인쇄와 UV인쇄가 많습니다. 하지만 전사인쇄의 경우 고열 압착으로 인해 필터에 영향을 끼치며 UV 인쇄방식은 사용되는 잉크가 유성잉크로 독성물질이 검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사용하는 인쇄방식은 수성인쇄로 무독성 수성잉크를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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