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변종 스텔스오미크론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라로입니다, 미소가 번지는 하루 보내고 있으신가요?
날이 부쩍 쌀쌀해져 뜨듯한 난방과 외투 잊지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코로나 변종 등장 "스텔스오미크론" 증상 더 위험해"입니다, RARO, 독특하고 유니크한 정보"라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강하고 치명적인 변종 바이러스 "스텔스 오미크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의 변이바이러스의 오미크론을 넘어 변이에 변이를 거듭한 새로운 변종, 스텔스 오미크론.
-전 세계 30여국에 이미 전염세를 확산하고 있는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지난 1월 말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최초로 관측된 뒤 현재까지 그 영향을 떨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이어 오미크론의 전염세가 확장되고 후발주자인 스텔스 오미크론은 주로 아시아, 유럽 대륙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인도, 중국, 덴마크에서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우세하여 그 전염성이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감염세가 지속되면서 차츰 방역 안정화를 고대했지만 스텔스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국내 방역당국은 큰 곤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스텔스 오미크론의 검출률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하는데, 지난 2월 1주차 1%에 불과했지만 3~4주차 10%를 돌파하며 현재는 40%를 넘겨 긴장상태를 놓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단 불행 중 다행인건 기존 오미크론 보다 전파력이 강하지만 중증 위험은 높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기존 오미크론에 감염되었던 사람은 스텔스 오미크론에 걸릴 위험이 현저히 낮다고 예측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 보다 1.5배 가량 전파력이 강하지만 중증 위험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존 오미크론에 걸렸던 사람이 스텔스 오미크론에 걸릴 위험은 매우 낮은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방역당국의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에 비해 전파력이 다소 높을 뿐 중증화율, 입원율 등에서 큰 차이가 없다"면서 "현재 사용 중인 치료제나 백신의 효과도 같아 기존의 방역체계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기호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BA.2가 BA.1의 하위 계통이라 하지만 두 변이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있는 돌연변이 형태를 비교하면 반 정도만 겹치고 나머지 반은 형태가 다르다”며 “항렬로 따지면 (두 변이 사이에는) 사촌뻘 정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중증화·치명률을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전파력은 기존 오미크론의 1.5배 가량이며 그 치명률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 및 변종이 언제까지, 어떻게 발생하는지 궁금하기도 하면서 동시에 두렵기도 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종식이 찾아왔으면 좋겠지만 불편한 진실을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
계속되는 변종 바이러스와 지속되는 전 세계적 상처는 그 어떤 규제나 통제, 지원으로는 위로받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방역에 힘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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