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만명을 기록했다
안녕하세요 라로입니다.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코로나에 대한 경계심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코로나 초기엔 확진자가 많이 없고 철저하게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는 등 코로나를 경계하게 되었지만 주변에 확진자가 많아지고 완화된 방역체계등으로 경계심이 빠르게 누그러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방심 할 수는 없겠지요.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이 점점 수그러들고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전파되면서 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가 어느덧 확실하게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른 보도내용 함께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3일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90,839명, 해외유입 사례는 42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90,881명이며, 이는 역대 신규 확진자 수 중 두번째로 많은 수입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1000만명을 넘어선 10,427,247명(해외유입 30,751명)이 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23일 0시 기준,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1,084명, 사망자는 29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432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습니다.
다행히도 위중증 환자의 수는 전날 대비하여 20명 감소하여 1100명대에서 다시 1000명대로 돌아섰고 사망자 수는 여전히 많지만 16일 이후 7일만에 300명대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위중증 환자의 증가는 확진자 증가폭에 비해서 둔화되고 있으나 정점 이후 당분간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유행의 정점이 도래했는지 불확실한 상황이며 본격적인 감소추세로 전환되는 것은 이번 주를 지켜봐야한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는 위험하고 특히 고령층과 미접종자에게는 특히나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일반인 또한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이 코로나 상황도 언젠가는 끝이 올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오미크론의 변종인 스텔스 오미크론이 나와 향후의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는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그동안은 코로나에 대한 경계심을 다시금 일깨워야 할 것 같습니다. 누적 확진자의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선 만큼 더이상의 증가는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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